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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품번 리뷰, 평가

AV 품번 리뷰, GVH-153 나츠키 마론

by AvaritiaL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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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평소 업무 스트레스로 피폐해져 있던 오피스 레이디 '나츠키 마론'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여성 전용 에스테틱을 찾아갔다. 거기서 시술되는 성적 옵션에 사로잡혀 저축한 돈도 카드 잔액도 모두 탕진하고 만다.

 

그런데도 에스테틱을 그만둘 수 없는 '마론'은 풍속 라운지에서 바니걸로 일하기로 결심하지만 의욕이 없는 '마론'은 선배 바니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전라로 무릎 꿇기, 바닥청소 심지어는 바니걸로서 에로 의상으로 손님들에게 농후한 서비스까지 받게 된다.

 

그러나 애쓴 포상을 모아 에스테틱을 받는데 격렬한 쾌감 H에 그녀는 변태 바니로 돈을 버는 걸 멈출 수가 없게 되었다.

 

 

종합 평가: 84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의상 (★★★★☆)

 

오늘 작품에서는 콘셉트가 오피스 걸인만큼 초반에는 오피스룩이 나오게 되고 이후에는 바니걸 의상 위주로 나왔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의상이 단 두 가지 의상뿐이라는 점이었는데요. 그래도 바니걸 의상 자체가 매력적인 의상이라 생각해 괜찮은 점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순 바니걸의 상 말고 역 바니도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여배우 (★★★★★)

 

날카로운 인상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고 있는 배우 '나츠키 마론'입니다.

 

이전에 소개드릴 때는 성형미인 같다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오늘 작품에서는 그런 모습이 덜 보여서 좋았는데요. 훨씬 자연스러운 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초반부보다는 중반부터가 훨씬 매력적으로 보여서 좋았습니다.

 

 

스토리 (★★★★★)

 

오늘 작품의 스토리는 여성전용 에스테틱에 중독되어 풍속 주점에서 일을 하며 그동안 탕진한 돈을 다시 모으는 스토리였습니다.당연하게도 마지막에 풍속 주점에서 일을 해 모은 돈을 다시 에스테틱에 사용하면서 끝이 나는데요. 그만큼 중독된다는 게 참 무서운 거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작품 중간에 풍속점에서 다른 바니걸들에게 모욕당하는 장면도 있고 처음에는 의욕 없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점차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는 분들에게 나름 자극과 흥미를 줄만한 장면들도 많았습니다. 

 

파트는 총3 가지로 나눠지있지만 각 파트별로 큰 차이는 없지만 모욕 같은 플레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호불호에 따라 충분히 즐겁게 보실만한 작품인 거 같습니다.

 

 

남배우 (★★★☆☆)

 

처음 나오는 남배우는 에스테틱에서 마사지를 해주는 사람으로 나오는데요. 외적인 모습은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후 풍속점에서 일할 때는 중년 남성들이 나오는데 이 역시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남배우 좀 괜찮은 사람으로 썼으면 하는데 아무래도 작품 자체가 옛날작품이다 보니 옛날 감성이 좀 들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연기력 (★★★★☆)

 

오늘 주인공인 '나츠키 마론'은 에스테틱에 중독되어 풍속 주점에서 어쩔 수 없이 일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연기력 자체는 무난했는데요. 처음에 어색해하는 모습도 그렇고 이후 적극적으로 변하는 모습도 전체적으로 평범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보단 퍼포먼스를 통해 자극하는 작품이었던 만큼 연기나 몰입도는 평범했던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0.10.15

출연: 나츠키 마론

제작사: 글로리퀘스트

레이블: GLORY QUEST

시리즈: No.1 バニーガール史上最悪の恥辱バニ

감독: 스스키토시스이

재생시간: 125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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