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HMN-315 츠키노 루나, 모리 히나코

작품 설명

 

≪ 전속배우·'츠키노 루나'×'모리 히나코'의 날씬한 미녀 최강 태그! ≫메인 캐스터의 자리를 노리는 여자력 최강 레벨인 여자 아나운서 2명이 프로듀서인 나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한다!

 

슬렌더와 글래머의 미녀의 몸도 마음도 너무 좋은 그녀들이 나를 독식하려 한다! 나에게 다가와 유혹하는 그녀들은 좌우에서 귓가 음어를 속삭인다!

 

마음도 머리도 사고 정지되버려! " 야, 어느 쪽이야? 빨리 결정해? " 초 미녀 둘에게 둘러싸인 이 순간이 바로 황제가 된 기분! 둘 중 하나라니... 선택할 수 없어요~~으.. (울음).

 

 

종합 평가: 88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의상 (★★★★☆)

 

오 작품에서는 둘 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만큼 단정한 의상들 위주로 나왔습니다.

 

두 배우 모두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의상들이었고 작품 안에서도 크게 위화감이 들지 않아서 잘 맞는 의상들이라 생각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의상들이 동일한 느낌으로 통일되다 보니 큰 자극점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여배우 (★★★★★)

 

성숙한 외모와 슬림한 몸매를 갖고 있는 배우 '츠키노 루나'와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고 있는 배우 '모리 히나코' 두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었습니다.

 

오늘 작품 속에서 아나운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보니 굉장히 세련된 느낌을 줬는데요.

 

 '츠키노 루나'의 경우에는 굉장히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성숙함을 느낄 수 있었고 '모리 히나코'의 경우에는 예전에는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이제는 완숙한 숙녀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배우 모두 아나운서의 느낌이 잘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스토리 (★★★★★)

 

오늘 작품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아나운서로서 활동하는 '모리 히나코'와 그녀와 라이벌인 '츠키노 루나' 두 아나운서는 메인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프로듀서인 나를 두고 경쟁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단순 호감 표시와 가벼운 대화로만 관계를 형성하더니 어느새 둘은 경쟁심이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선을 넘어서까지 나를 두고 경쟁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나를 조심스럽게 불러낸 '히나코'가 그만 선을 넘어서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하게 되었고 그걸 지켜보던 '루나'역시 질 수 없다는 듯 나에게 스킨십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점점 더 이상 경쟁이라 볼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리는데.. 였습니다.

 

올해 처음 소개해 드리는 하렘 작품인데요. 콘셉트는 아나운서 두 명이 메인 아나운서 자리를 두고 프로듀서를 유혹하는 콘셉트였습니다. 

 

작품속 스토리가 진행되다 보면 경쟁관계였던 둘은 어느새 둘은 협력관계가 되어 프로듀서의 영혼까지 빨아먹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원래 하렘이라는 콘셉트는 모든 남성들에게 굉장히 큰 인기를 갖고 있는 소재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수의 배우가 나오는 만큼 신경 써야 할 게 많긴 한거 같습니다.

 

어쨋든 오늘 작품 소재도 장면도 모든 게 굉장히 자극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이었고 무엇보다 하렘 작품에서 그래도 나름 탑티어급 배우 두 명이 나온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나이스 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남배우 (★★★☆☆)

 

오늘 작품에서는 남배우가 큰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는데요. 작품 자체에 크게 신경 쓰일만한 역할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여배우 두 명이 나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배우가 묻히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연기력 (★★★★★)

 

오늘 주인공인 '히나코'와 '루나' 두 배우 모두 처음에는 경쟁 사이라는 걸 잘 알려주는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는데요. 

이후부터는 협력관계가 되어 남배우를 상대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하렘이다보니 이런 퍼포먼스들 하나하나 모두 자극적인 연출이 되기는 했습니다.

 

연기력 자체는 무난했고 작품 콘셉트가 콘셉트인 만큼 굉장히 몰입감이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하렘이라는 요소가 들어가 있지만 너무 산만하지 않았고 적재적소에 맞게 보여줄 건 잘 보여주고 뺄 건 잘 뺀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3.02.21

출연: 츠키노 루나, 모리 히나코

제작사: 혼나카

레이블: 홍나카

시리즈:

감독: 마메자와마메타로우

재생시간: 16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