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ADN-445 산노미야 츠바키

작품 설명

 

드디어 아내가 임신했다. 그 자체는 기뻤지만 그 이후로 아내와 관계를 할 수 없게 되어 나름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혼자 욕구를 해소하고 있었지만…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나는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부탁을 해봤지만 이런 내 모습에 아내는 점점 나를 피하게 되었고, 그대로 친정으로 돌아가 버렸다.

 

상사 '츠바키'씨는 그런 나를 보다 못해 위로해 주기 위해 집에 방문해 같이 시작을 보냈다.

 

위로를 받고 나서 감동한 나는 그녀의 위로를 넘어서 빗나간 애정을 그녀에게 표현하며 해소하기 시작했다...

 

 

종합 평가: 84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의상 (★★★★☆)

 

오늘 작품에서는 직장 상사의 역할을 맡고 있어서 오피스룩 위주로 나옵니다.

 

'츠바키'의 경우 원래부터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오피스룩이 정말 잘 어울렸는데요. 장소는 집과 직장 두 곳을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오피스룩과 가벼운 일상에서 입을 의상 정도가 나온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배우 (★★★★★)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교양 있는 모습과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는 배우 '산노미야 츠바키'입니다.

 

오늘 작품에서는 직장 상사 역할이다 보니 조금은 카리스마 있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기존의 무뚝뚝한 이미지랑 잘 어울려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

 

오늘 작품은 아내와 결혼 후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었고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내와 관계를 갖지 못해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한때 아내가 요양을 위해 친정으로 떠나게 되었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상사 '츠바키'씨가 집에 와 직접 깊은 대화를 하며 나의 고민을 들어주었고 그런 '츠바키'씨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 밤이 깊어 '츠바키'씨가 소파에서 잠들어있는 모습을 본 나는 그동안 쌓여있던 욕구가 터져 나오는 걸 막지 못한 채 선을 넘어버리고 그런 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준 그녀에게 나는 더 깊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라는 스토리입니다.

 

오늘 작품은 NTR 작품인 만큼 작품 곳곳에서 NTR의 요소를 보실 수 있겠는데요. 작품 중간 영상통화를 할 때나 연락을 할 때 스킨십을 하거나 H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결말이었는데요. 결말을 미리 얘기하면 재미가 없으니 이건 개개인이 직접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기존에 있던 NTR보다는 조금 더 확장된 느낌을 받았는데요. 장르 자체는 흔한 장르였지만 기존과는 다른 전개를 보여주다 보니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배우 (★★★☆☆)

 

크게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었고 굉장히 말랐습니다. 일본의 평범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았습니다. 

 

 

연기력 (★★★★☆)

 

오늘 주인공인 '산노미야 츠바키'하면 떠오르는 게 목석같은 딱딱한 연기력이 떠오르는데요. 오늘 작품에서는 그래도 기존의 작품들 보다는 훨씬 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사실 오늘 작품에서만큼 많은 대사를 들어본 적이 얼마 없는 거 같은데요. 생각보다 목소리가 특이해서 놀랐습니다.

 

아무튼 아직까지는 좀 딱딱한 느낌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비교적 과거보다는 훨씬 좋아진 연기력을 느낄 수 있었고 작품 내에서도 굉장히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그게 나름 장점으로 나타나면서 몰입도도 더 올라간 거 같습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3.02.07

출연: 산노미야 츠바키

제작사: 어태커즈

레이블: 어른 드라마

시리즈:

감독: 키즈루네카와그치

재생시간: 12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