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IPX-629 모모노기 카나

작품 설명

 

남성 전용 풀코스 에스테틱에 '모모노기 카나'가 등장했다. 입장 후 마사지와 중 그녀의 손길에 불끈해 버린 나에게 그녀는 차근차근하게 말했다. 「아직 욕정이 남아 있는 것 같으므로 내가 짜낼게요」 정중한 어조로 천천히 차분히 욕정을 빨아들이는 회춘 에스테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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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노기 카나'가 에로틱 란제리를 걸치고 품위 있고 외설적으로 대접한다.

" 제가 좋다고 할 때까지 분출 금지입니다. "라는 그녀의 말에 나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폭발시켜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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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상의 미녀'모모노기 카나'가 정중하게 음어를 이용해 말솜씨와 핸드 테크닉으로 마구 뽑아대는 천국 같은 에스테틱으로 놀러 오지 않으실래요!

 

 

종합 평가: 92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의상 (★★★★☆)

 

오늘 작품의 콘셉트가 에스테틱인 만큼 가벼운 의상들로 나옵니다. 대부분 란제리인데 섹시함이 가미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에스테틱이라는 한계로 인해 의상의 다양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른 에스테틱 시리즈 보면 훨씬 다양한 의상들이 나왔었는데 다양한 의상이 없다는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여배우 (★★★★★)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을 갖고 있는 배우 '모모노기 카나'입니다.

'카나'의 별명인 '노꼴갑'이 이번 작품에서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외모로 다 씹어 먹었습니다.

 

특히 1인칭 시점에서 초근접샷으로 들어갈 때 정말 숨이 멎을듯한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스토리 (★★★★★)

 

오늘 작품의 콘셉트는 남성전용 에스테틱입니다. 에스테틱인 만큼 스토리보다는 각 파트의 구성이 더 중요했던 작품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됩니다. 한 가지 의문인 게 에스테틱인 작품인 만큼 오일신 위주로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오일을 이용한 장면이 마지막 파트 말곤 없어서 조금 의아하긴 했습니다. 

 

우선 에스테틱인 만큼 굉장히 조용하고 나근나근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이번 작품 초근접 샷에 1인칭 시점을 이용했기 때문에 그 어떤 작품들보다 몰입감은 좋았습니다.

 

1인칭 시점과 에스테틱이라는 분위기에 맞게 굉장히 몰입도 좋은 작품이었는데요. 초근접 샷으로 '모모노기 카나'의 외모나 몸매를 보실 수 있으니 이번 작품에서는 '대 꼴값'이란 별명이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됩니다.

 

'모모노기 카나'에게 파워풀한 H 신을 보시고 싶다면 마지막 파트를 보시면 반대로 되고 봉사받는 걸 보고 싶다면 첫 번째 파트를 보시면 되는 취향 맞춤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파트가 오늘 작품에서 가장 좋게 느껴졌습니다.

 

 

남배우 (★★★★☆)

 

오늘 작품은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이 섞여있습니다.  1인칭 시점에서는 초근접 샷이 있기 때문에 한층 더 여배우의 외모를 잘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3인칭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남배우의 얼굴은 최대한 노출이 안 되는 각도로 촬영이 진행됩니다.

 

 

연기력 (★★★★★)

 

원래 '모모노기 카나'는 연기력 역시도 뛰어난 배우 중 한 명이죠. 비록 오늘 작품에서는 연기력이 많이 요구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에스테틱인 만큼 서비스를 해준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연기해 줬습니다.

 

그리고 작품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끈적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몰입도 역시 좋았는데요. 작품 전반적으로 외모나 분위기나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었던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에스테틱 작품 중에는 그래도 잘 뽑힌 작품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1.03.13

출연: 모모노기 카나

제작사: 아이디어 포켓

레이블: 티슈

시리즈: 丁寧淫語で優しく焦らす ランジェリー回春痴女エステ

감독: 이나바루

재생시간: 15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