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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품번 리뷰, 평가

AV 품번 리뷰, PRED-312 나츠키 마론

by AvaritiaL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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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어느 날 새로운 과외 선생님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성적이 나쁜 나를 가르치게 된 과외 선생님은 화려하고 예쁜 누나 '나츠키 마론'이었다.

 

정말 이렇게 생긴 사람이 나에게 공부를 잘 가르쳐 줄 수 있을까라고 처음부터 의심하고 있었지만, 상냥하고, 깨끗한 선생님의 매력에 점점 이끌려가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호우로 인해 우리 집에서 돌아갈 수 없게 된 선생님과 단둘이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날 저는 그녀에게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웠습니다.

 

 

종합 평가: 76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의상 (★★★★☆)

 

오늘 작품 속 의상은 과외 선생님답게 투피스 정장이 나옵니다. 이후 스토리상 남배우의 집에 고립되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남는데 속옷만 입은 채로 앞치마를 한다던가 잘 때 입는 실크 재질의 슬립을 입습니다.

 

남학생만 있는데 슬립을 가져온 거면 엄마 걸 가져온 거라고 생각하니 뭔가 이상하네요. 아무튼 의상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알몸 앞치마가 중간에 나오는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취향 저격이겠네요.

 

 

여배우 (★★★★☆)

 

날카로운 인상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고 있는 배우 '나츠키 마론'입니다.

 

오늘 작품에서는 과외 선생님으로 나오는데 성격이 굉장히 친절하게 나와서 그런지 작품 전체적으로 굉장히 순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얘기해 드렸던 '나츠키 마론'만의 싼 마이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약간 예쁜 건 맞는데 뭐랄까 애매합니다.

 

 

스토리 (★★★★☆)

 

오늘 작품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새롭게 과외 선생님이 오셨고 그 선생님은 너무나 착하고 아름다워 그녀에게 반해버렸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비가 와버려 집에 돌아가다가 중간에 우리 집으로 다시 돌아오신 선생님의 야릇한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참지 못해 버린 나는 저지르고 만다.라는 콘셉트입니다.

 

다들 익히 아실만한 일본 망가의 전형적인 스토리라인 중 하나입니다. 비가 오면 그냥 비 맞고 집에 가거나 택시 타면 되는데 굳이 돌아온다니... 어쨌든 오늘 작품의 소재 자체는 평범했습니다.

 

스토리는 없다고 보셔도 될 거 같은데요. 그래도 하루 동안 고등학생의 욕구를 풀어줘야 하는 만큼 논스톱으로 달리는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논스톱인데도 하드코어가 아니고 순애물처럼 굉장히 부드럽게 진행되니 누구든 부담 없이 불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남배우 (★★★☆☆)

 

고등학생 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배우들 중에는 평균적인 외모였습니다. 이 얼굴이 고등학생이란...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운 거 같습니다

 

 

연기력 (★★★★☆)

 

오늘 작품에서의 연기력은 아쉬웠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뭐랄까 리액션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조금 더 자연스러웠으면 작품 자체가 굉장히 좋았을 거 같은데 그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논스톱 작품인 만큼 몰입도는 괜찮았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하는 것 역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로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의 '나츠키 마론'보다 훨씬 순애한 느낌이 들어서 한번 리뷰해 봤습니다. 너무 나쁘지도 그렇다고 너무 좋지도 않은 무난한 작품이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1.05.07

출연: 나츠키 마론

제작사: 프리미엄

레이블: 에레간스

시리즈:

감독: 트렌디야마구치

재생시간: 15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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