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HMN-299 모리 히나코

작품 설명

 

유흥업에서 일해오던 '모리 히나코'와 첫 데이트. 평소에는 요금을 줘야만 만나주던 그녀와 돈이 발생하지 않고 연장 요금이 들지 않는 둘만의 데이트.

 

어느 날 '모리 히나코'는 남자친구랑 싸웠다며 나에게 하소연했다. 이에 나는 그녀가 외로워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가게에서는 페리까지 밖에 안 해본 그녀가 어느 날 나에게 데이트를 권유했다.

 

아마도 남자친구와 싸워서 그런거겠지만 다시는 남자친구가 생각나지 않도록 하루 동안 내가 최선을 다해보자고 다짐한다.

 

밝은 곳에서 보는 그녀는 너무 귀여워서 아침에 밖에서 실컷 놀고 난 뒤 대낮부터 호텔에 들어가 엉망진창으로 H 했다.

처음으로 그녀에게 무방비로 저질러버리고 그녀의 안에 마구 토해냈다.

 

 

종합 평가: 96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의상 (★★★★★)

 

오늘 작품은 24시간 데이트 시리즈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사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그녀와 하루 데이트하는 스토리인데요.

 

데이트라는 콘셉트 때문에 '모리 히나코'가 평소 밖에 나올때 입을만한 의상들 입고 나오는데 정말 너무 예쁜 의상들이었습니다.

 

오늘 작품 안에서 데이트하는 과정 말고는 의상의 비중이 차지하는 게 얼마 안 되지만 '모리 히나코'와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쁜 의상이었기에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여배우 (★★★★★)

 

슬림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 배우 '모리 하나코'입니다.

이번 작품을 보게되면서 이제는 슬림하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진 거 같습니다... 아마도 수술을 어느 정도 한거 같은데요. 슬림한 몸매의 소유자가 이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가 된 거 같네요.

 

다음에 나올 작품에서도 비슷한 사이즈라면 이제 글래머러스한 배우라 생각할 예정입니다. 슬림한 '모리 히나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슬픈 소식이네요.

 

오늘 작품에서는 연예인처럼 예쁘고 귀여운 모습으로 나옵니다. 굉장히 사랑스러운 모습이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작년부터인가 성형했다고 외모 많이 변해서 별로라고 하는 분들이 조금 있는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예뻐지면 더 예뻐진 거 같은데 왜 별로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개개인에 따른 차이가 어느 정도 존재하겠지만 솔직히 이 정도면 탈일반인 급인데 왜 이렇게 불만을 갖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물론 슬렌더 좋아해서 아쉽다고 하는 건 이해 가겠는데 성괴 같다고 하는 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성괴 쪽은 오히려 '나츠키 마론'쪽 이미지가 아닐까...

 

 

스토리 (★★★★★)

 

오늘 작품은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모리 히나코'와 금전적인 관계없이 순수하게 애정 하나로 데이트 신청을 받아서 하루 동안 데이트를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그냥 24시간 데이트 콘셉트의 작품으로 생각하셔도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하고 특히 오늘 작품의 경우에는 다른 작품들보다 자연스러움을 훨씬 더 극대화한 거 같은 느낌이어서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작품 속에서는 정말 애인처럼 데이트하는 장면과 H 신 나오는 게 반복되는 작품입니다. 데이트신에서는 '모리 히나코'의 자연스러운 모습 평상시 모습을 보실 수 있고요 H 신에서는 정말 애인과 관계를 갖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굉장히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데이트 시리즈물 중에서는 오늘 작품이 가장 좋았던 거 같네요. '모리 히나코'와 간접 데이트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자막과 함께라면 200% 몰입 가능합니다.

 

 

남배우 (★★★★☆)

 

오늘 작품에서 나온 배우는 평소에 다른 작품에서 나올 땐 몰랐는데 깔끔하게 옷 입고 나오니깐 사람이 달라 보였습니다.

많이들 보셨을 배우여서 바로 아실 거 같은데 굉장히 깔끔한 스타일의 30대 중후반의 남성 느낌이 났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젠틀해서 좋았습니다.

 

 

연기력 (★★★★★)

 

오늘 작품의 경우에는 오피스 걸(유흥업소)과 무전 데이트라는 콘셉트였습니다.

사실 24시간 데이트 시리즈와 똑같다고 생각하셔도 되는데요. 거기에 자연스러움이 훨씬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많은 대사량 그리고 애인과 함께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했었습니다. 위에 얘기했던 대로 너무 잘 연기해 줬고 몰입도 굉장히 잘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작품을 보면서 느낀 점은 실제로 '모리 히나코'라는 사람과 남자친구가 데이트를 하면 저렇게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력이었고 몰입도 역시 굉장히 높았다고 느꼈습니다.

 

오늘 작품이 '모리 히나코'의 22년 12월 마지막 작품인데 22년 마무리를 하는 작품 중에서는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작품 정보

 

출시: 2022.12.27

출연: 모리 히나코

제작사: 혼나카

레이블: 홍나카

시리즈:

감독: 타이거 코사카이

재생시간: 12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