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IPX-551 모모노기 카나

작품 설명

 

나와 '카나'는 대학시절부터 사귀어왔고 지금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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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귀엽고 상냥하고 스타일까지 좋아서 그녀와 결혼하게 된다면 최고로 행복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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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서 이런 얘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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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인 그녀가 모르는 사이에 하필 그 녀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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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친한 친구 닛타와 저렇게 되었다니... 언제부터 바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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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카나'는 그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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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고 그녀도 그럴 줄 알았어요. 이제는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종합 평가: 92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의상 (★★★★☆)

오늘 작품의 주된 스토리가 NTR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과정 자체가 굉장히 순애적인 과정 즉, 과감한 과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그러다 보니 전반적인 의상의 퀄리티가 비교적 다른 콘셉트에 비해 무난한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의상이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배우가 전반적인 기량이 뛰어난 배우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작품에서는 '모모노기 카나'의 그런 면모를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여배우 (★★★★★)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 배우 '모모노기 카나'입니다.

오늘 작품에서는 어쩔 줄 몰라한다라는 약간의 순진한 외모를 갖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그 점에서 더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

현실에서도 실제로 자주 일어나는 일이죠. 나의 친한 친구와 바람이 난 내 여자 친구 상상만으로도 엄청나게 화가 날만한 상황인데요. 일본에서는 이런 NTR작품자체가 굉장히 인기여서 AV 쪽에서 주류로 통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작품의 콘셉트가 귀여운게 " 마지막까지 가는 게 아니면 바람피우는 게 아니잖아? "라는 시답지 않은 말장난으로 여자 친구를 꼬십니다. 당연하게도 여자친구인 '모모노기 카나'는 그 꾐에 넘어가서 남자친구의 친구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되고 결국 마음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완벽한 금태양 시나리오죠.

작품의 소재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모노기 카나'만의 귀여운 외모랑 작품의 콘셉트랑 나름 잘 어를리는 작품이었습니다. 하드코어 한 NTR물을 안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작품인 거 같습니다.


남배우 (★★★★☆)

오늘 작품에서 남배우는 외적으로는 무난했습니다. 요즘 흔치 않은 멀쩡한 남배우였습니다.
전체적인 앵글이나 포커싱에서도 최대한 남배우의 노출도를 낮추려고 해서 좋았습니다.


연기력 (★★★★★)

전형적인 NTR스토리입니다. 그러다 보니 따라 여자 친구의 역할인 '모모노기 카나'가 그 상황에서 배덕감과 만족감을 잘 어우러야 하는 중요한 역할인데요. 그리고 연기자체도 굉장히 귀엽고 순진한 느낌이 강해서 작품 콘셉트랑 잘 어울렸습니다.

해당 여배우는 그 역할을 무사히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몰입도 역시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실에도 있을법한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뭐 말장난에 불가한 건데도 의외로 현실에서도 이런 일 일어나긴 하더라고요. 

 

 

작품 정보

출시: 2020.10.13
출연: 모모노기 카나
제작사: 아이디어 포켓
레이블: 티슈
시리즈: 口でするだけなら…浮気じゃないよね…？
감독:
재생시간: 15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