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FSDSS-098 하시모토 아리나

작품 설명

 

하시모토 아리나는 알고 있다. 자기가 제일 예뻐 보이는 각도들을! 그 완벽한 '셀카' 스킬을 발휘해서 담는 전편 격렬 화끈한 영상 완성!

 

게다가 스스로 자신의 H를 찍는 탁월한 생생함이 플러스 원!! 상상 속 촬영 각도, 카메라의 위치 선정, 모든 면에서 아리나만의 고집으로, 가버리면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은 상상 그 이상!!

 

종합 평가: 80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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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평가

 

의상 (★★★★☆)

 

오늘 작품에서 의상이라 할만한 게 두 번째 파트에서 나오는 메이드복 말고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메이드복 의상이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얼굴 쪽만 나와서 페리 하는 장면인데 이번 작품에서 가장 안정적인 파트였다고 생각됩니다.

 

 

여배우 (★★★★★)

 

청순한 외모와 초장신의 몸매, 명랑한 성격을 갖고 있는 배우 '하시모토 아리나'입니다.

 

사실 외모는 뭐라 평가할 의미가 없을정도로 연예인급입니다.

다만, 살이 엄청 빠져서 말라 보였습니다. 이점이 조금 아쉬웠던 거 같습니다.

 

 

스토리 (★★★★☆)

 

오늘 작품의 콘셉트가 조금 특이한데요.

여배우인 '하시모토 아리나'가 카메라 구도를 정하고 촬영을 진행하는 콘셉트였습니다.

 

작품의 전체적인 구도가 1인칭 시점이긴 하지만 후반부는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됐습니다.

 

아무래도 여배우가 촬영을 구도를 정한다는 콘셉트 특성상 카메라 구도 자체가 굉장히 난잡하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작품 전반적으로 구도가 너무 산만하고 많이 변하다 보니 몰입도 자체가 굉장히 떨어진다고 느껴졌고요.

 

여배우의 연기력이나 외모는 다 좋았는데 카메라 구도로 인해 작품자체를 까먹는 느낌이었는데요.

오늘 작품 자체에서는 H 신보다 중간에 들어간 메이드복 + 페이리 훨씬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촬영구도 때문에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남배우 (★★★☆☆)

 

사실상 마지막 파트 말고는 전체적으로 1인칭 시점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남배우의 외모가 나오는 파트는 처음파트 중에서 일부분과 마지막파트에서였는데요.

 

작품 초반의 배우 같은 경우에는 해골처럼 엄청 마르고 검은 피부를 갖고 있어서 사실 별로였습니다.

마지막 파트는 역하렘 구도였는데 평균적으로 무난했던 배우들이었습니다.

 

 

연기력 (★★★★☆)

 

작품 속 '하시모토 아리나'의 연기력은 준수했습니다.

그러나, 카메라의 구도 자체가 엄청나게 산만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기력이 아무리 좋더라도 쉽게 집중이 안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나마 중간 파트에 카메라 1인칭 시점과 마지막에 3인칭 시점이 안정적이었는데 첫 번째 파트는 정말 산만함 그 자체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여배우 피지컬이 워낙 뛰어나서 최악까진 아니었지만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작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기획사 특성상 워낙 좋은 여배우를 갖고 기대이하의 작품을 찍어내서 이제는 별 생각이 안 들긴 하지만 

언제까지 필라노에 있을지 참 의문입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0.09.24

출연: 하시모토 아리나

제작사: FALENO

레이블: FALENO star

시리즈:

감독: 캡틴 강원

재생시간: 115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