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HMN-035 마츠모토 이치카, 시라토 하나

작품 설명

 

시라토 하나 ×마츠모토 이치카 W 빗치 공동 출연! 우리 반 제일의 막무가내 갸루걸 '이치카'와, 학원 제일의 우등생 '하나'가 만든 동아리는... 민감 스폿 개발 하렘 축출 클럽이다!!

 

지금 AV에서 대유행 중인 " 가슴이 민감한 곳인가! 질문이 J들에게도 대인기!! 고로 우리 동아리는 이 트렌드를 따라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가슴으로는 느끼지 못하는 남자라는 존재 이유가 없다!" "지금의 트렌드는 가슴이라고!" 시대를 앞서가는 귀여운 교복 미소녀 2명에게 협공으로 치녀당해 정신을 잃어버린다... 가슴을 이리저리 책망당하면서 3P하렘으로 듬뿍 당해버려!!

 

 

종합 평가: 88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의상 (★★★★☆)

 

오늘 작품의 대표적인 의상은 세일러복입니다. 학교 동아리부원이라는 기본적인 콘셉트 때문에 세일러복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그 외에 중간에 잠깐 일상적인 의상이 나오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른 의상들 모두 잘 어울렸습니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의상이 너무 한정적이었다는 점인데요. 둘다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의상들이 더 추가되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여배우 (★★★★★)

 

오늘 작품에서는 슬림하고 아담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 배우 '마츠모토 이치카'와 '사리토 하나' 두 배우가 등장했습니다.

 

'사리토 하나'의 경우에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마츠모토 이치카'보다는 조금 더 예쁘장한 외모를 갖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오늘 작품에서는 우등생이 '하나' 갸루걸이 '이치카'로 나오다 보니 두 배우의 상반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스토리 (★★★★☆)

 

오늘 작품의 콘셉트자체가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 요즘 트렌드는 가슴으로 느끼는 게 트렌드이다라는 명제를 기본으로 두고서 '이차카'와 '하나'는 교내에서 이 명제에 관련된 동아리를 만들고 남배우는 그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이후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당연하게도 두 여배우에게 요즘 남자도 가슴으로 느끼는 게 트렌드이니 너 역시 이런 트렌드를 따라가야 한다는 느낌으로 하렘이 시작됩니다.

 

소재자체는 굉장히 참신했긴 하지만 하렘작품치고는 H신이 굉장히 적었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또한, 작품의 기본적인 콘셉트가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이다 보니 한 스폿만 계속해서 공략하는 장면이 주로 나오다 보니 뭔가 감칠맛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남배우 (★★★★☆)

 

오늘 작품에서 처음에는 3인칭으로 나왔지만 중반을 넘어서 후반부부터는 1인칭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등장한 배우는 평범한 남배우였는데요. 배가 올챙이 배처럼 나와있어서 조금은 귀엽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력 (★★★★★)

 

작품 속에서 두 배우 각각 다른 콘셉트를 보여줬는데요. '마츠모토 이치카'의 경우에는 불량학생, 갸루걸, 장난기 가득한 미소녀 이미지로 나왔고, '사리토 하나'의 경우에는 모범생인데 부끄러움이 많지만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로 나왔습니다. 

 

두배우 성격은 조금씩 다르게 나오지만 결국 장난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는 인물로 나온다는 건 동일했는데요. 귀여운 미소녀 둘이 보여주는 장난스럽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보여줬습니다.

 

당연하게도 연기력 역시 기존의 배우이미지와 작품 속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기에 충분히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1.08.26

출연: 마츠모토 이치카, 시라토 하나

제작사: 혼나카

레이블: 홍나카

시리즈:

감독: ZAMPA

재생시간: 16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