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SSIS-499 카와키타 사이카

작품 설명

 

그 와의 만남은 친구의 소개부터였다. 서로 바로 마음이 통해 교제할 때까지는 결혼까지 초읽기였을 텐데… 갑자기 정해진 장기 해외출장으로 백지화.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두 사람은 24시간이라는 적은 시간 속에서 재회를 한다.

서로 마음을 전한 두 사람은 다음에는 언제 만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 서로를 잊지 않기 위해 1분 1초 아낌없이 어울렸다.

종합 평가: 88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부분 평가

의상 (★★★☆☆)

오늘 작품의 의상은 전체적으로 평범한 의상입니다.

의상자체에 별다른 특이점은 없는데요. 작품 콘셉트상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하루라는 시간 안에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하다 보니 배경자체가 호텔이란 공간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작품에서 남녀의 사이가 순애라 보니 다른 콘셉트가 끼어들기 어려웠습니다.


여배우 (★★★★★)

청초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고 있는 배우 '카와키타 사이카'입니다.

오늘 작품 콘셉트가 연인과의 이별이다 보니 다른 작품보다 훨씬 청순하게 나오는 게 있는데 청순한 느낌이 훨씬 세련되고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스토리 (★★★★★)

오늘 작품의 배경 자체가 보통 직장 상사와 직장 부 혹은 다른 콘셉트일 때 많이 나오는 배경인데 스토리는 순애 스토리였습니다.

연인과의 이별로 인한 마지막 하루를 보내게 되는 그런 순애 스토리였는데요.

전 오히려 이런 순애적인 스토리가 여배우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데요. 굉장히 부드럽고 잔잔하게 진행되는 러브 드라마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작품 안에서 보이는 색감자체가 너무 예술적이었습니다.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 때문에 여배우가 여신처럼 보이는 느낌이 나는데 진짜 몸매라인이 아찔할 정도입니다.



남배우 (★★★★☆)

오늘 작품에서 남배우분이 굉장히 괜찮은 분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직장인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그동안 나오던 남배우들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연기력 (★★★★★)

오늘 작품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야 하는 여자의 역할이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무난했기에 큰 변곡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별의 아쉬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여배우의 느낌이 그래도 잘 반영되었다고 생각하고요.

몰입을 크게 해칠만한 요소가 크게 없었습니다. 굳이 꼽자면 욕실신에서 물소리가 너무 컸다는 점? 그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사실상 외모랑 분위기자체로 캐리되는 작품이기도 해서.. 

이번 작품은 다른 것보다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느낌이다 보니 연기력과 몰입도 모두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자극적인 것만 보시던 분들은 한번 보셔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작품 정보

출시: 2022.08.23
출연: 카와키타 사이카
제작사: S1 넘버원 스타일
레이블: S1 NO.1 STYLE
시리즈:
감독: 마에다후미히데
재생시간: 16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