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V품번 리뷰, 평가

AV 품번 리뷰, SSIS-294 시오세 ( 아스카 아카 )

by AvaritiaL 2023. 1. 31.
반응형
작품 설명

 

내 아내가 평소 잘 돌보고 있는 동료(후배) 시오세로부터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게 되어버린 나.

하지만 이미 유부남인 나는 어리둥절하면서도 젊고 몸매좋은 여자아이로부터 유혹을 받아 이성을 억제하지 못하고 선을 넘어서고 만다... 한 번뿐인 생각이 번뇌를 거스르지 못하고 몇 번이고 슬그머니 밀회를 거듭하니 점점더 과감해지고.

 

인생이 끝나도 좋다고 생각될 정도의 폭유 J컵의 최고의 여자. 욕망을 드러내고 본능대로 덥석덥석 달라붙어, 불륜 H에 빠져들어갔다.

 

종합 평가: 88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작품 상세

 

의상 (★★★★★)

 

오늘 작품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의상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작품의 콘셉트가 NTR인데 의외로 다양한 의상들이 나와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단순 평상복부터 섹시 란제리, 메이드복, 오피스룩까지 작품 속에서 여배우의 섹시한 매력을 한층 더 올려줄 의상들이었습니다.

 

작품이 NTR 콘셉트인데도 이렇게 다양한 의상을 넣었다는 점 자체가 굉장히 플러스적인 요소인 거 같습니다.

 

 

여배우 (★★★★★)

 

폭발적인 몸매와 상반된 청순한 외모를 갖고 있는 '시오세'입니다.

 

오늘 작품에서는 남배우의 아내의 직장 부하 역할로 나오는데요. 오피스룩도 잘 어울리고 일상복도 잘 어울리는 커리어 우먼의 느낌이 났습니다. 

 

콘셉트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늘 작품에서는 청순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던 거 같습니다.

 

 

스토리 (★★★★★)

 

오늘 작품은 오랜만에 등장한 NTR 작품입니다. 일본에서는 NTR 장르가 가장 인기가 많은 장르라 하던데 이전까지는 별 공감 못했는데 오늘 작품을 보고 나서는 충분히 인기가 있을만한 장르가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작품 진행은 남배우 아내의 소중한 부하직원이었던 '시오세'와 남편이 은밀한 만남을 가지면서 점점 더 과감해지는 불륜과정을 작품에 담아놨습니다.

 

작품 초기에는 서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갖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과감해지고 과격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 자체에서 다른 작품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거기에 더해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까지 더해지는 훨씬 더 풍부한 재미를 선사해 줬던 거 같습니다.

 

 

남배우 (★★★☆☆)

 

정말 오랜만에 나오게 된 두꺼비 아저씨입니다. 젊은 두꺼비는 요즘 잘 안 보이던데 늙은 두꺼비 아저씨는 그래도 종종 보이는 게 그냥 계속 안 나오면 안 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오늘 작품에서는 생각보다 그렇게 비호감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비호감이긴 한데 이게 계속 보다 보니 점점 익숙해 저서 이제는 그냥저냥 볼만한 정도가 돼버렸습니다.

 

물론 두꺼비 아저씨에게 익숙해지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작품은 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연기력 (★★★★☆)

 

오늘 작품의 주인공인 '시오세'는 불륜을 하는 입장으로서 그에 맞는 연기를 보여줘야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연기력은 무난한 정도였다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NTR 장르에서 보여야 할 연기력이라기보단 그냥 다른 작품에서 보여줬던 못들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에 장르가 NTR이 아니라 일반적인 작품의 콘셉트였다면 만점을 줬어도 될 만큼 평균 혹은 그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오세의 연기력 기준에서 말이죠.

 

오늘 작품의 볼륨감이 낮지는 않아서 몰입도는 괜찮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들을 입은 상태에서 H 신을 진행할 때는 이전의 작품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자극이 컸던 거 같습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2.01.11

출연: 시오세 (아스카 아카)

제작사: S1 넘버원 스타일

레이블: S1 NO.1 STYLE

시리즈:

감독: 이나바루

재생시간: 170 min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