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IPX-571 아이자와 미나미

작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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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버린 욕정을 능숙한 기술과 부드러운 미소로 한 방울도 남김없이 착즙 해주는 굉장한 테크닉 소프 아가씨 '아이자와 미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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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 '아직 시간이 있으니 더 짜내죠.' 점잖은 서비스 정신·헌신적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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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상대의 욕정을 해소시키는 것만 생각하고 있는 '미나미'는 고객의 생기 있는 얼굴을 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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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까지 정성스럽게 봉사하는 그녀. "너무 기분 좋아서 멈추고 싶지 않아요."

 

 

종합 평가 : 88점 /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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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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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평가

 

 

의상 (★★★★☆)

 

오늘 작품은 소프 콘셉트입니다. 스포랑 마사지 업을 갖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벼운 의상들이 등장합니다.

 

의상자체에서 어느 정도 섹시함을 챙기긴 했지만 다른 특별한 뭔가를 더 어필해주지는 않았습니다.

 

 

여배우 (★★★★★)

 

날카로운 인상과 슬림한 몸매 탄탄한 바디를 갖고 있는 '아이자와 미나미'입니다.

전형적인 도시 미녀의 모습을 갖고 있는 '미나미'입니다. 오늘 작품에서는 '소프'역할로 등장하는데 차분한 모습이 기존의 이미지와 비슷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다만, 원래 별명이 여왕님인 만큼 대부분 작품에서 상대방을 깔보는 느낌이 잘 어울리는 배우였는데 그와 반대되는 서비스업을 하는 직업으로 나와서 갭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력도가 어느 정도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스토리 (★★★★★)

 

오늘 작품의 기본적인 콘셉트는 소프인 '아이자와 미나미'가 서비스를 해주는 작품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을의 입장에서 갑에게 서비스업을 해줘야 하다 보니 전체적인 행동가짐이 굉장히 부드럽고 나근나근한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에스테틱 시리즈인 만큼 기존의 작품들처럼 비슷한 방식으로 작품이 진행되기 때문에 익숙하게 받아들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양한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기존의 이미지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을의 입장인 '마니마'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서비를 해주는 입장이다 보니 여배우의 적극적인 포지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냥 부드럽게만 진행되는 것도 아니어서 보는 즐거움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남배우 (★★★☆☆)

 

전체적으로 못 볼 정도인 남배우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보기 좋을만한 배우들도 아니었습니다.

 

 

연기력 (★★★★★)

 

오늘 작품이 에스테틱 시리즈이기 때문에 연기력자체가 굉장히 많이 요구되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평소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마나미'에게는 나름 다양한 연기력을 보여줘야 했던 괜찮은 작품이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서비스업종답게 나근나근하고 부드러운 말투와 행동을 표현해야 했고 수동적인 위치가 아니라 능동적인 위치에서 상대방을 대해 야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모습 역시 보여줘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고 분위기자체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작품이어서 그런지 작품 전반적으로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몰입도도 좋았고 연기력도 준수했던 작품인 거 같습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0.11.13

출연: 아이자와 미나미

제작사: 아이디어 포켓

레이블: 티슈

시리즈:

감독:

재생시간: 12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