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IPX-557 아이자와 미나미

작품 설명

 

「네가 나를 흥분시켰기 때문에 선을 넘은 거야.」 맨션 주인과 결혼한 「미나미」.

 

새로운 입주자는 젊은 남성으로 밤마다 음란한 소리가 벽면을 따라 새어 나온다.

 

오랫동안 H 하지 않은 미나미는 음란한 목소리에 욕정을 품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역학관계를 이용해 마음껏 성욕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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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채워줘..." 움찔움찔하는 절륜 미나미에게 아침부터 밤까지 요구되는 나...

 

종합 평가: 88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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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평가

 

의상 (★★★★☆)

 

오늘 작품에서는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평상복들만 나왔습니다.

작품 콘셉트 상 여배우가 갑의 입장인 역할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유혹이 아니라 그냥 강요 아닌

강요를 하다 보니 별다른 의상이 필요 없었던 거 같습니다.

 

 

여배우 (★★★★★)

 

슬림한 몸매와 연예인급 미모를 갖고 있는 슬랜더형 미녀 '아이자와 미나미'입니다.

오늘 작품에선 갑의 입장으로 등장하다 보니 특유의 여왕님 같은 매력이랑 잘 맞아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스토리 (★★★★☆)

 

갑과 을의 관계, 세입자와 집주인의 입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콘셉트로 다룬 작품이었습니다.

오늘 작품 속 발생하는 문제가 소음 관련 문제인데 실생활 속에서는 벌어지지 않을 일이긴 하죠.

벌어지더라도 오늘 작품같은 상황이 발생하진 않을 거고요.

 

우선 나름 스토리가 있고 '마나미'가 갑의 입장에서 남배우인 을에게 본인의

권한을 이용해서 강요 아닌 강요를 하게 되는 콘셉트입니다.

여배우가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취향인 작품이겠는데요.

다른 것보다 여배우의 대사가 많은 작품이기 때문에 대사들에 보다 집중에서

시청하신다면 훨씬 좋을 거 같습니다.

 

 

남배우 (★★★★☆)

 

외모도 그냥저냥 준수했고 몸매도 슬림해서 괜찮은 남배우였습니다.

촬영하면서 앵글 자체도 남배우보단 여배우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노출도 적었습니다.

 

 

연기력 (★★★★★)

 

콘셉트 특성상 여배우의 갑의 입장으로 강압적인 태도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아이자와 미나미'라는 여배우의 아이덴티티는 '여왕님'이라는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라는 건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이런 여배우의 콘셉트와 잘 맞는 역할을 갖고 촬영이 진행돼서 그런지

연기력도 좋았고 그만큼 몰입도 역시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작품 전반적으로 '마나미'가 유혹하고 상대방을 휘어잡는 역할을 갖고 있어서

많은 대사와 함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점들이 이번 작품 속에서 핵심적인 매력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0.10.13

출연: 아이자와 미나미

제작사: 아이디어 포켓

레이블: 티슈

시리즈:

감독: ZAMPA

재생시간: 12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