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
모 유명 대학 3학년인 아리나는 쾌활한 21 여대생이며 아저씨를 아주 좋아하는 그녀의 작품이다.
종합 평가: 80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부분 평가
의상 (★★★★☆)
전체적으로 무난했다면 무난했던 의상이었습니다.
다만, 의상에 관해서는 장단점이 존재했는데요.
우선 첫번째 파트에서 등장하는 하얀색 원피스의상이 가장 베스트였습니다.
여배우의 세련된 느낌과 풋풋한 대학생의 콘셉트와 가장 잘 맞는 의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몸매라인이 굉장히 잘 드러나는 의상이라 베스트였습니다.
가장 별로였던건 두 번째 파트에서 등장하는 전신 망사 타이즈 의상이었습니다.
해당 여배우의 이미지자체가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의상은 그런 여배우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의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의상자체가 그냥 너무 싼 티 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여배우 (★★★★★)
위에서 얘기했듯 해당 배우같은경우에는 굉장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맞게 외모역시 뭔가 부잣집 딸 같은 느낌이 강하고요.
몸매 역시 굉장히 탄탄하고 슬림하기까지 해서 외모로는 어느 배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대학생 이미지를 잘 만들어낸거 같았는데요.
물론, 중반부와 후반부로 넘어가면 사실 대학생이라는 콘셉트보단 아저씨를 괴롭히는 미소녀의 콘셉트가
강해지지만 초반부 한정해서는 풋풋한 대학생의 느낌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스토리 (★★★☆☆)
개인적으로 가장 별로였던 요소가 아저씨라는 콘셉트입니다.
왜 하필 좋아해야하는 대상이 아저씨일까요.. 아 물론 우리 중년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분들의 니즈를 위한 작품이라 생각한다면 뭐 할 말은 없기는 합니다.
저의 입장에서 본다면 남배우가 배 나온 아저씨이다... 이러면 몰입도가 좀 깨지는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
사실 몰입도가 좀 깨집니다.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을 좋아하고 멋지게 춤추고 연기하는 배우나 가수들을 좋아하듯
사람은 그냥 아름다운 것을 더 좋아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런 점에서 이번 콘셉트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정말 엄청나게 나이 먹고 배가 엄청 튀어나오고 얼굴이 그냥 박살남을 넘어선 배우분들이
나온 게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남배우 (★★★☆☆)
위에서 얘기했듯 아저씨분들이 3분 등장합니다.
그래도 외모는 조금 평균 이하 몸매는 살짝 배불뚝이정도여서 그렇게 엄청나게 비호감은 아닙니다.
전체적은 앵글도 최대한 조심해서 잡아주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연기력 (★★★★★)
이번 작품을 보면서 다시 한번 AV업계의 여배우들에게 대단함을 느꼈는데요.
뭐랄까 이 상황과 이 무드 속에서 어떻게 저런 눈빛과 표정으로 상대방을 대하는지..
이번 작품에서 여배우는 아저씨를 사랑하는 여대생으로 등장합니다.
그렇다 보니 당연하게도 상대 배우를 사랑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대해야 하는데요.
첫 파트에서부터 그 연기력을 느껴버렸습니다.
정말 굉장한 연기력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로 인해 정말 다행히 작품 속 여배우에게 100%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몰입도가 분산되면서 정말 보기 힘든 작품이 됫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1.05.20
출연: 하시모토 아리나
제작사: FALENO
레이블: FALENO star
시리즈:
감독: 아라시야마미치루
재생시간: 12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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