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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품번 리뷰, 평가

AV 품번 리뷰, IPX-649 아이자와 미나미

by AvaritiaL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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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성욕 괴물 직장상사 미나미와 어쩌다 보니 동숙하게 된 부하직원의 작품입니다.

▶종합 평가: 80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부분 평가

 

의상 (★★★★☆)

 

대표적으로 기모노가 등장하고 처음과 끝부분에 오피스룩이 등장합니다.

저는 오히려 기모노쪽보단 오피스룩 쪽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오피스룩보단 기모노쪽이 더 좋으시다면 이번 작품을 맘에 들어하실 거 같습니다.

 

콘셉트 자체가 어쩌다 보니 혼숙을 하게 된 상황이고 환경 자체가 일본이다 보니 조금 고전적인 방식의환경이 등장해서 기모노가 대표의상이 된 거 같습니다.

 

 

여배우 (★★★★★)

 

원래부터 굉장히 슬림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갖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 외모와 몸매가 굉장히 빛났는데요.

 

직장상사 + 성욕귀신의 콘셉트를 갖고 있는 작품으로서 미나미의 원래 아이덴티티인 여왕님

이미지와 겹쳐서 더 잘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낸거 같습니다.

 

 

스토리 (★★★★☆)

 

이번 작품에서는 여배우가 주도권을 잡고있고 남배우가 수동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다 적극적인 모습의 여배우를 보실 수 있겠는데요.

이러한 콘셉트때문에 굉장히 좋은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 거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경 자체가 굉장히 전통적이다 보니 한계가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상도 굉장히 제한적이었고 말이죠.

 

차라리 스토리를 파트별로 쪼개는 구성이었다면 보다 다양한 매력의 여배우를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됩니다.

 

 

남배우 (★★☆☆☆)

 

전체적은 밸런스도 엉망, 외모도 엉망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감독도 이걸 고려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앵글을 최대한

여배우 쪽으로 포커싱 해줬습니다.

 

두꺼비 외에 오랜만에 보게 되는 정말 최악의 남배우급이었습니다.

남배우만 더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훨씬 좋은 작품이었을 거 같은데요.

 

진짜 이런 사람들을 어디서 찾아오는지 지원한 사람도 대단하네요.

 

 

연기력 (★★★★★)

 

이번 작품에서 성욕 많은 직장 상사의 역할인 만큼 여배우의 주도적인 모습이 많이 필요했고

강압적인 말투나 눈빛 표정이 굉장히 중요했던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남배우가 저 상태인데 이 정도 연기력이 나온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작품을 촬영하다가 눈을 떴는데 원형탈모 맞은 배 나온 아저씨가 눈앞에 있다.

 

와.. 진짜 AV 업계는 극한인 거 같습니다.

 

다행히도 여왕님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굉장히 잘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미나미는 그냥 이런 콘셉트로 쭉 이어가는 게 가장 베스트 같긴 하네요.

 

 

작품 정보

 

출시: 2021.04.13

출연: 아이자와 미나미

제작사: 아이디어 포켓

레이블: 티슈

시리즈:

감독:

재생시간: 12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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