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
성욕 괴물 직장상사 미나미와 어쩌다 보니 동숙하게 된 부하직원의 작품입니다.
▶종합 평가: 80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부분 평가
의상 (★★★★☆)
대표적으로 기모노가 등장하고 처음과 끝부분에 오피스룩이 등장합니다.
저는 오히려 기모노쪽보단 오피스룩 쪽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오피스룩보단 기모노쪽이 더 좋으시다면 이번 작품을 맘에 들어하실 거 같습니다.
콘셉트 자체가 어쩌다 보니 혼숙을 하게 된 상황이고 환경 자체가 일본이다 보니 조금 고전적인 방식의환경이 등장해서 기모노가 대표의상이 된 거 같습니다.
여배우 (★★★★★)
원래부터 굉장히 슬림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갖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 외모와 몸매가 굉장히 빛났는데요.
직장상사 + 성욕귀신의 콘셉트를 갖고 있는 작품으로서 미나미의 원래 아이덴티티인 여왕님
이미지와 겹쳐서 더 잘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낸거 같습니다.
스토리 (★★★★☆)
이번 작품에서는 여배우가 주도권을 잡고있고 남배우가 수동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다 적극적인 모습의 여배우를 보실 수 있겠는데요.
이러한 콘셉트때문에 굉장히 좋은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 거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경 자체가 굉장히 전통적이다 보니 한계가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상도 굉장히 제한적이었고 말이죠.
차라리 스토리를 파트별로 쪼개는 구성이었다면 보다 다양한 매력의 여배우를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됩니다.
남배우 (★★☆☆☆)
전체적은 밸런스도 엉망, 외모도 엉망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감독도 이걸 고려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앵글을 최대한
여배우 쪽으로 포커싱 해줬습니다.
두꺼비 외에 오랜만에 보게 되는 정말 최악의 남배우급이었습니다.
남배우만 더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훨씬 좋은 작품이었을 거 같은데요.
진짜 이런 사람들을 어디서 찾아오는지 지원한 사람도 대단하네요.
연기력 (★★★★★)
이번 작품에서 성욕 많은 직장 상사의 역할인 만큼 여배우의 주도적인 모습이 많이 필요했고
강압적인 말투나 눈빛 표정이 굉장히 중요했던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남배우가 저 상태인데 이 정도 연기력이 나온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작품을 촬영하다가 눈을 떴는데 원형탈모 맞은 배 나온 아저씨가 눈앞에 있다.
와.. 진짜 AV 업계는 극한인 거 같습니다.
다행히도 여왕님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굉장히 잘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미나미는 그냥 이런 콘셉트로 쭉 이어가는 게 가장 베스트 같긴 하네요.
작품 정보
출시: 2021.04.13
출연: 아이자와 미나미
제작사: 아이디어 포켓
레이블: 티슈
시리즈:
감독:
재생시간: 12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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