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IPX-971 아카리 츠무기

작품 설명

 

불량학생 아카리 츠무기가 도둑질하다 걸리게 되면서 시작되는 작품입니다.

 

 

종합 평가: 84점 / 100점

​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

 

 

부분 평가

 

의상 (★★★☆☆)

 

우선은 세일러복 기반이긴 한데 초반 말고는 의상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해당 작품의 배우인 츠무기처럼 몸매가 마른 여배우의 경우에는 이번 작품처럼 별다른

의상이 없는 경우에는 오히려 배우자체에게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강하게 적용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너무 마른 몸매를 갖고있다보니 그 마른 몸매에 대해 동정심이나 안타깝다는 감정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츠무기같이 굉장히 마르고 몸집이 작은 배우들에게는 이런점이 더 큰 거 같습니다.

이번작품에서 조금 더 착장이 유지되는 상태로 작품이 진행됐었다면 훨씬 좋았을 거 같습니다.

 

 

여배우 (★★★★★)

 

얼굴이 약간 긴 편에 속하는 여배우입니다.

당연하게도 미인이고요.

 

이번 작품에서는 불량학생 역할로 등장하는데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번작품에서 불량학생이었다가 약점이 잡히게되면서 반대의 상황이되는 이런 구도로인해

초반의 날카롭던 인상에서 점차 순진무구한 인상으로 변해가는 이 과정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스토리 (★★★★★)

 

평소 만만하게 생각하던 편의점에서 물건을 홈치다가 걸리게 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당연하게도 약점을 잡히 츠무기는 어쩔 수 없이 점장에게 휘둘러집니다.

여기서 어이없었던 건 이후 다른 직원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데

 

결국 도움을 받게 된 다른 직원에게까지 나쁜 짓을 당하면서 스토리가 마무리됩니다.

 

정말 약제의 반복인 스토리였는데요.

나름 흥미로웠고 뻔한 스토리는 아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남배우 (★★★☆☆)

 

솔직히 처음 나온 배우는 무난 무난하고 좋았는데

후반부에 두꺼비 배우가 등장해서 정말 큰 절망을 맛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두꺼비형님은 돈을 내시고 작품을 찍어야 하는 게 아닌가...

이번작품에서 굳이 후반부까지 다 보실 필요는 없긴 한 거 같습니다.

 

 

연기력 (★★★★★)

 

우선 불량학생 연기 좋았고요.

점장에게 휘둘리면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연기력까지 좋았습니다.

 

그리고 본판이 워낙 좋다 보니 몰입도 역시 훌륭했습니다.

 

특히나 휘둘러지면서 날카롭던 인상이 점점 불쌍해지는 표정으로 가는 그 연기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데요.

그러한 감정변화를 즉각적으로 보여주다 보니 당연하게도 몰입도 역시 굉장히 높아진다고 생각됩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2.12.13

출연: 아카리 츠무기

제작사: 아이디어 포켓

레이블: 티슈

시리즈: 何発ヤッても帰してくれないしつこい追姦ピストンレ×プの悲劇。

감독:

재생시간: 12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