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IPX-744 모모노기 카나

작품 설명

 

오랜 인연 끝에 결혼하기로 약소해 약혼남의 집에 동거하게 된 '카나'는 그곳에서 옛날에 자신을 괴롭혔던 남자가 약혼녀의 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계속 집착적으로 내게 매달리던 그 남자를 피해 계속해서 도망치듯 이사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러운 재회에 '카나'는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이런 악연이 이렇게까지 이어지다니.. 운명의 재회란 이런 건가"라고 생각하는 이 남자는 이걸로 평생 그녀를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주체가 안 돼!!"라고 기분 나쁜 표정으로 말한다. 

 

"그동안 쌓인 몇 년 치 처리 좀 해 줄래?" '카나'를 계속 범하는 거에서 사는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집착형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종합 평가: 88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의상 (★★★☆☆)

 

오늘 작품에서는 가정집이라는 한정적인 배경에서 작품을 찍다 보니 일상생활 속에서 입을 가벼운 의상들 위주로 나옵니다.

 

'모모노기 카나'가 작품 안에서 결혼하기 전 시부모님의 집에 오게 돼서 그런 건진 몰라도 의상들 자체는 굉장히 수수하고 깔끔한 의상들이 나옵니다.

 

워낙 몸매가 좋아서 수수한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네요.

 

 

여배우 (★★★★★)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초한 외모를 갖고 있는 배우 '모모노기 카나'입니다.

 

오늘 작품에서는 이전의 작품에서보다 훨씬 마른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매 작품마다 체중이 변하는 걸 보면 체중관리하는 게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마른 모습을 보실 수 있으며 기승위에서 랑 정상위에서 갈비뼈가 드러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른 몸매도 보기가 조금 안쓰러운 느낌이 있는 거 같습니다.

 

 

스토리 (★★★★★)

 

작품의 스토리는 예비 약혼녀의 입장으로 시부모님의 집에 오게 된 '모모노기 카나'가 시부모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을 때 남편의 오빠 되는 사람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나를 보며 인사를 건넨다. 나는 그 남자를 보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마는데 그 남자는 과거 자신을 괴롭히고 희롱하던 사람이었고 나는 그런 그에게 도망치듯 다른 곳으로 떠났었던 과거 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자기 발로 찾아온 나를 기분 나쁜 눈빛으로 바라보며 입맛을 다시는데...라는

 

오늘 작품에서는 NTR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실제로 작품 속에서는 NTR이라는 요소를 알기는 어려운 작품입니다. 먼저 작품 전체적으로 남자가 '카나'를 강하게 몰아붙이며 H 하는 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부드러운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작품의 소재 자체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는데 작품 안에서 보여주는 모습들과 연기력이 좋았기 때문에 괜찮게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남배우 (★★★☆☆)

 

작품 속 설정 때문에 사악하게 말하는 부분들이 중간중간 있는데 나름 좋은 연기력이었습니다. 외모는 평범한 배우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연기력 (★★★★★)

 

오늘 작품에서는 약혼남의 오빠에게 억지로 당하게 되는 연기를 보여줘야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어느 정도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모모노기 카나'가 오늘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게 작품 전체적으로 끝까지 저항하는 위치에 있고 그 저항하는 듯한 표정과 행동하지만 상대방을 거부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 듯한 모습들까지 굉장히 잘 표현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연기력도 좋았고 몰입도 역시 좋았는데요. 무엇보다 저항하는 모습 자체가 오늘 작품에서 가장 큰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1.10.12

출연: 모모노기 카나

제작사: 아이디어 포켓

레이블: 티슈

시리즈: 大好きな婚約者の兄は、昔私を犯し大好きな婚約者の兄は、昔私を犯し続けた粘着ストーカー だった

감독: 드래곤니시카와

재생시간: 120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