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품번 리뷰, DLDSS-154 미노 스즈메

작품 설명

 

결혼 후에도 커리어 OL로 일하는 베테랑 '미노 스즈메'아래 신입 '아시타'는 일도 못하고 요령도 없는 남자였다.

 

어느 날 단둘이 출장을 떠나게 되고 거래처와 일을 끝낸 뒤 숙소로 돌아가는데 '아시타'가 실수를 해서 같은 호텔에 한 방에서 지내게 되어 버린다.

 

그날 밤, 취한 '스즈메'는 평소 궁금하게 여기던것을 이것저것 거리낌 없이 물어보다 동정의 '아시타'를 도발한 '스즈메'는 그만 흥분한 아시타에게 아침까지 끝없이 시달리며 몇 번이나 절정을 경험하고 만다.

 

 

종합 평가: 80점 / 100점

 

의상 : ★★★★☆

여배우 : ★★★★★

스토리 : ★★★★☆

남배우 : ★★★☆☆

연기력 : ★★★★☆

 

 

의상 (★★★★☆)

 

오늘 작품의 콘셉트는 오피스 레이디였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콘셉트죠. 당연하게도 오피스룩으로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부녀인데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여성의 느낌이 났습니다.  항상 느끼는 아쉬운 점이지만 의상이 참 한정적인 게 아쉽습니다.

 

 

여배우 (★★★★★)

 

뚜렷한 인상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고 있는 배우 '미노 스즈메'입니다.

 

오늘 작품에서는 유부녀인 커리어 우먼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배우가 풍기는 느낌 자체도 어느 정도 연령이 있어 보이는 포스를 보여줘서 그런 거 같습니다.

 

오늘 작품의 주인공인 '스즈메'라는 배우의 외모에 대해 좋게 평가하는 편이지만 밥그릇 같은 가슴 모양 때문에 호불호가 살짝 갈리기는 합니다. 뭐랄까 너무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몰입감을 깬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토리 (★★★★☆)

 

오늘 리뷰하는 작품은 정말 많이 소개해 드린 콘셉트 시리즈입니다. 오피스레이디 시리즈인데요. 아마 새로운 배우를 소개하더라도 꼭 한 번쯤은 리뷰하게 될 시리즈인 거 같은데요. 오늘 작품 역시 이전의  작품과 동일한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이번 작품은 '중출'이라고 하죠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중출'이 있는 작품인데 그게 좀 지저분하게 보이기는 합니다.

 

아마 가짜를 뿌려놓고 하는 거 같긴 한데 깔끔한 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불호일 거 같은 느낌이 들 거 같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신이라고 생각되고 아침신인만큼 조명빨을 받아서 여배우가 더 돋보이긴 합니다.

그 외에는 별다른 차이점은 없었고 무난 무난했던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욕실신이 조금 짧다는 게 유일하게 차이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남배우 (★★★☆☆)

 

당연하게도 더벅머리에 소심한 성격을 갖고 있었는데요. 일본 평범한 직장인을 나타내는 배우였습니다. 

 

 

연기력 (★★★★☆)

 

오늘 주인공인 '미노 스즈메'의 연기력은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리액션 자체가 과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엄청 자극적인 모습도 없었고 잔잔했습니다. 좋게 말하면 전체적으로 나쁠 게 없다는 뜻이고 안 좋게 말하면 특색이 없다는 건데요.

 

다른 배우랑 비교해 보자면 '미카미 유아'랑 가장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카미 유아'는 외모가 S급이어서 그냥 다 커버 치는 느낌이라면 '스즈메'는 그보다는 살짝 아래 느낌이 들다 보니 더 크게 특징이 없다고 더 크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작품 정보

 

출시: 2023.01.26

출연: 미노 스즈메

제작사: DAHLIA

레이블: DAHLIA

시리즈:

감독: 真栄田一門

재생시간: 170 min